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드 투 발러:월드워2/미국군 (문단 편집) ==== 지휘 효과 ==== || '''안정된 보급''' || '''조준 사격''' || || 25초마다 생산력 1 추가 획득 || 보병 공격력 15% 증가 || || '''관측병 지원''' || '''전차 호위''' || || 사령부와 벙커의 공격력 10% 증가 및 은신 감지능력 추가 || 전차 배치 시 소총수 2명 함께 배치 || || '''자재 수거''' || ''''분대 화기 훈련''' || || 생산력 3 이상 아군 건물 2개 파괴 시 생산력 1 획득 || 척탄병, 공수부대, 레인저 분대 화기 공격속도 1초 감소 || || '''추가 훈련''' || '''지뢰 매설''' || || 훈련 캠프에서 척탄병 1명 추가 배치 || M8 그레이하운드가 배치 지점에 대전차 지뢰 매설 || 지휘 효과는 대체로 무난하다. 1번 지휘 효과는 둘 다 효과가 준수하나, 범용성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안정된 보급'''은 25초마다 추가로 생산력 1을 얻는 능력인데, 아무런 조건도 없이 생산력을 회복하는 유일한 지휘 효과인 데다가, 그 빈도도 25초로 그런 것치곤 크게 긴 것도 아닌 데다가[* 소련 선전전 정책의 '''지휘관 특성'''이 '''60'''초마다 생산력 '''3''' 회복으로 대략 20초마다 생산력 1 회복 정도의 효율인데, 이쪽은 그 정도 효율은 아니지만 일개(?) 지휘 효과가 덱과 운영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휘관 특성에 비견될 정도의 성능이 나온다는 점에서 성능 자체는 확실한 셈이다.] 모든 덱에서 사용 가능한 효과라서 지원 작전 덱의 대다수는 이 효과를 쓴다. '''조준 사격'''은 간단하게 보병 공격력이 15% 증가하는 효과인데, 수치가 나름 준수한 편이긴 하나 지원 작전은 주로 건물 위주의 심시티 덱을 쓰다 보니 안정된 보급에 비해 입지가 좁은 효과다. 2번 지휘 효과는 무난하다. '''관측병 지원'''은 사령부/벙커가 요새화 정책의 은신 야전공병이나 돌격대 등에게 기습당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수색대의 저격수 암살을 막는 등 여러 은신 유닛들을 바보로 만들 수 있으며, 사령부/벙커의 화력도 올라가 방어시 어느 정도 이득을 볼 수 있으나, 은신이 없는 유닛 상대시에는 그냥 화력 10% 올라간 거로 그렇게 큰 의미가 있는 수준은 아니라 평범한 수준의 성능이다. '''전차 호위'''는 소환한 전차 양옆에 소총수 2명을 같이 배치하는데, 강습전투 전술의 정찰병 지원마냥 조건도 따로 없이 전차만 소환하면 바로 적용되긴 하나, 골리아트를 소환해 대전차 공격을 한 번 막고 옆구리 기습 효과까지 올려주는 전격전 정책의 취급 주의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면이 있다. 그래도 나름 고기 방패 역할은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없는 것보단 훨씬 나은 효과. 3번 지휘 효과는 지원 작전의 덱 성향을 가르는 지휘 효과다. '''자재 수거'''는 소위 '심시티 덱'으로 불리는 건물 덱에 특화된 효과로, 타 세력의 지휘관들이 지닌 '조건 충족하면 생산력 회복' 효과와 같은 맥락에 속한 효과지만, 안정된 보급을 같이 쓰면 두 효과 모두 적용되기 때문에 타 진영보다 훨씬 빠른 생산력 펌핑을 보여줄 수 있다. 여기에 긴급 보급까지 겹치면 진지 여럿이 파괴되는 시점에 생산력을 소모하는 속도와 비슷한 속도로 생산력이 차는(...) 기적을 볼 수도 있다. '''분대 화기 훈련'''은 보병 덱 특화 효과로, 본래 4~5초로 느려터진 분대 화기 공격속도를 1초나 감소시킬 수 있지만, 지원 작전은 보병 기반 덱보단 건물/전차 기반 덱을 더 많이 써서 상대적으로 보기 어려운 효과다. 4번 지휘 효과는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추가 훈련'''은 훈련 캠프가 척탄병을 한 명 더 뽑게 만든다. 훈련 캠프가 2생산력급 유닛들을 15초마다 뽑아내는, 다소 애매한 효율의 건물에서 '''3'''생산력급 유닛들을 15초마다 뽑아내는 초고효율 건물로 탈바꿈하는 효과인데, 주로 대전차 수단은 충분하나 대보병 수단이 애매한 칼리오페 심시티 덱에서 채용한다. '''지뢰 매설'''은 원래도 고효율인 M8 그레이하운드가 소련의 콤소몰레츠 역할까지 겸비하게 만드는 효과로, 추가 훈련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보병 덱이나, 대전차 수단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곡사포 심시티 덱에서 채용한다. 안정된 보급 덕분에 어느 덱에서나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자재 수거로 진지 건설에 대한 부담이 타 진영보다 적다. 미국 유저들은 이를 이용해 M3 경곡사포 진지와 그 외 건물들을 이용한 심시티 덱을 개발했는데, 팔쉬름예거 같은 대건물 수단을 윌리스 MB 지프의 지뢰나 M2 중기관총 진지 등의 수단으로 틀어막는 등 독일 국방군의 플레이 여럿을 카운터치다 보니 유저들이 곡사포 얘기만 하면 치를 떨게 했다.[* 국방군은 폭격 스킬이 극악의 코스트를 지닌 V2 로켓, 범위가 자신의 진영으로 매우 제한적인 방어 포격, 건물에는 주는 대미지가 확연히 줄어들고 전차들은 거의 무피해로 처리하는 죽음의 땅 등으로 제한되어 있어 타 진영에 비해 심시티를 막기가 어렵다.] 다만 동부전선군은 '''전술 폭격'''/'''경계 포격'''/훔멜 자주포 등 건물을 카운터치는 폭격/그에 준하는 스킬들이 좀 더 많아서 심시티 덱을 잡는 게 좀 더 수월했다. 국방군은 오죽하면 이때 그전까지 안 쓰던 판처베르퍼까지 동원해서 심시티 덱을 카운터치려고 했을 정도였다. --물론 지금은 판처베르퍼를 잘만 쓴다-- 그러나 이후 여러 직간접 너프, 결정적으로 '''같은 건물 3기 이상 건설 불가능''' 패치를 받으면서 전만큼의 파워를 내는 게 어려워졌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곡사포/칼리오페 심시티 덱은 지원 작전의 메인 덱으로 사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